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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를 바꿀때가 되어 여기저기 둘러보고 있습니다.

차를 사는 방법도 있고

렌트를 하는 방법도 있고 

리스를 하는 방법도 있죠.

렌트와 리스가 어떤게 좋은지 

구분이 되지 않아서

요리조리 고민을 많이 합니다.

일단 지피지기 해야겠죠.

렌트의 장점과 단점을 분석~해보겠습니다.

장기렌트를 하게 되면 월 납입금에 보험까지 모든 비용이 포함이 되네요.

새차를 살때는 할부금과 차량등록비,보험료등 들어가는 돈이 여러군데가 있는데.

렌트를 하게되면  렌트료 하나로 다 해결됩니다. 

연1000만(차량대여료 800만원, 유지비 200만원한도) 안에서 비용처리가 됩니다.

사업자 또는 법인에게는 꼭 필요한 혜택입니다.

렌트료에는 보험과 세금 등이 포함돼 리스 대비 비쌉니다.

그리고 차량관리 옵션등에 따라 렌트료가 더 올라갈수 있겠지요.

렌트카 소유는 렌트회사입니다.

따라서 보험을 드는 주체도 렌트회사죠.  

그러니 계약기간 동안 보험이력이 지속되지 않아 

장기 무사고 경력이 누적되지 않습니다.

차량 사고가 빈번한 분들에게는 장점이 되겠지만

대다수의 무사고 운전자에게는 불리하죠.

그렇다고 혜택보려고 일부러 사고 내면 안되죠  ^^

장기렌트에는 보험가입의 문제로 연령제한이 있습니다.

만21세미만 또는 운전경력 1년미만 장기렌트 불가합니다.

남성분들은 군필여부를 따지는 곳도 있습니다.

번호판이 '허', '하', '호'  영업용 번호판으로 시작합니다.

굳이 단점이랄수 없지만 아직 보이는 부분에 민감한 분들이 있다는건

엄연한 사실이죠.

하지만 요즘은 점차 장기렌트하는 분들이 많아져서

번호판이 단점이라고 하기엔 조금 그렇기는 합니다.

이 외에는 2~5년 장기렌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중간해지시 위약금문제가 있고요

법인이 임차할 경우에는 법인특약보험을 들어야 하고요

차량 정비시는 지정된 곳으로 가야하는 불편함도 있을수 있네요.

오늘 장기렌트카의 장단점을 알아봤습니다.

각각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해야겠죠~